찬송가 해설: 한국 교회에 이 찬양이 불린 것은 1970년대 이후로, 처음에는 복음성가로 불렸다. 예배에서 불린 것은 70년 대 말 이후이며 입례송, 폐회송 또는 봉헌 후 불렀던 곡이 찬송가로 채택되었다. 화성은 찬송가 공회의 전문위원이었던 이문승(b. 1953) 교수가 붙였다. 이밖에 감사하라, 기뻐하라 등 가사가 붙여져 불리기도 하고 후렴: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의 가사가 주로 불려지지만 찬송가에는 ‘온 맘과 정성 다하여’의 쉬운 어휘로 수정되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시편 57편 7절) -소프라노- 찬송가 621장: 찬양하라 내 영혼아 -알토- 찬송가 621장: 찬양하라 내 영혼아 -테너- 찬송가 621장: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