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해설:
이 찬송은 시인인 '늘봄' 전영택(1894-1968) 목사가 1943년에 작사했다.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비유에서 방탕한 자식을 향하여 돌아올 것을 호소하며,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곡은 교수로, 성가대 지휘자로, 작곡가로 활동하며 한국 교회음악 발전에 큰 공을 남긴 박재훈(b. 1922) 목사가 1943년에 작곡하였다.
관련된 성경말씀: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누가복음 15장 20절)
-소프라노- 찬송가 527장: 어서 돌아오오
-알토- 찬송가 527장: 어서 돌아오오
-테너- 찬송가 527장: 어서 돌아오오
-베이스- 찬송가 527장: 어서 돌아오오